[생생스케치] 추석 황금 연휴 시작, 인천공항 '북적북적'…설레는 사람들 '이모저모'
건국 이래 10일간의 최장 추석 연휴. 누구는 고향으로 누구는 여행지로 떠나기 시작합니다.
추석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이른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이 출국장을 빠져나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서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을 통해 해외로 나가려는 여행객들이 차를 타고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 출국장 항공사 카운터와 출국게이트에 여행객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오전 9시가 넘어가면서 귀성객과 출근길 차량
서울역에는 개량 한복을 입은 자매가 아빠와 엄마 손을 잡고 할머니를 뵈러 가는 발걸음이 벌써 할머님댁에 도착한 듯 설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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