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서 씨는 딸 서연 양의 양육부분과 관련한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는데요. 고의로 딸 서연 양을 사망케 했단 의혹에 대해서도 추가 설명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김광석 씨 친형과 이상호 기자도 조만간 다시 소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 같은 논란 이후, 김광석 씨의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김광석 씨의 유작 노래 중에서 '저작권 승계자가 서해순 씨'로 돼 있는 음원들이 있는데요. '그럼, 이 음원 수익을 서 씨가 모두 갖게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