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맥스는 최근 300명의 원어민을 집에서 만날 수 있는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스피킹덤] |
스마트 교육 콘텐츠 대표 기업 스터디맥스는 최근 원어민 영어회화 학습에 특화된 합리적인 비용의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LA현지 올로케이션으로 제작된 고품질 영상을 통해 생생한 미국 현지와 300여명의 원어민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원어민이 구사하는 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는 동안 영어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영어를 따라 말하면 아이와 원어민의 발음을 청크(Chunk) 단위로 비교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한 그래프로 제공해 학습자는 자신의 취약점을 눈으로 확인하며 교정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아이들이 480개 에피소드의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 게임 형식으로 제작돼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다. PC는 물론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도 학습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 구매 시 전 강좌 1년 수강권과 총 48
스터디맥스 심여린 대표는 "최근 사교육 받는 연령층이 갈수록 내려가는 상황에 스피킹덤은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영어 말하기 학습을 받을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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