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초·중·고교 학부모들은 그동안 현금으로 납부하던 수업료, 급식비 등 학부모 부담금을 내년부터 신용카드로도 낼 수 있다.
19일 서울시교육청은 학부모 부담금을 8개 신용카드(신한·BC·국민·하나·현대·삼성·롯데·NH농협)로 납부할 수 있는 '교육비 신용카드 자동납부제'를 이달부터 공립고등학교 117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 신용카드 자동납부제'시행으로 학부모들은 편리한 납부방법을 선택할 수 있고, 일선 학교의 수납업무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봉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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