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돈을 받고 서류를 위조해 국내 유학을 알선한 혐의로 브로커 최모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중국 현지 유학원 관계자 2명을 쫓고 있습니다.
또 허위 증명서로 받은 비자로 국내 대학에 진학한 중국인
브로커 최씨 등은 지난해 3월에서 9월까지 중국인 9명에게서 1인당 400만원 씩을 받고 중국 고교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를 위조해 유학 비자를 발급받아 준 뒤 서울 시내 대학 2곳에 입학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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