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커플의 결혼식답게 하객들도 화려한데요. 송혜교 씨와 오랜 친구인 가수 옥주현 씨가 축가를 부르고요. 배우 박보검 씨는 축하파티에 참석해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의 절친한 친구인 유아인 씨와 이광수 씨는 편지를 낭독하기로 했는데요.
SNS에선 송송커플의 청첩장이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기다려왔던 사람을 드디어 만났습니다"라며 인생의 지혜와 용기를 나눠달라는 메시지도 함께 담겼습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혜교 씨의 모습은 어떨까요?
대담으로 넘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