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13일 사업자금을 빌려주면 고금리를 보장하겠다고 속이고 지인들에게 거액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A(49)씨를 구속했다.
A씨는 2014년 4월 "전당포 사업을 하려는데 돈을 빌려주면 월 4% 이자
A씨는 빌린 돈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원금 일부와 이자를 주는 '돌려막기' 방식으로 신뢰를 쌓은 것으로 드러났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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