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드림콘서트서 넘어진 수호랑 /출처 = sup******* 유튜브
평창동계올림픽 드림콘서트에서 넘어진 수호랑이 최문순 강원지사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수호랑 탈을 쓰고 반다비와 MC이특의 손을 잡고 함께 무대를 걸어 나오다 중심을 잃고 넘어졌습니다.
MC 이특은 “수호랑, 일어나야 돼. 이거 개그 프로 아니고 드림콘서트야”라며 수호랑을 부축했습니다.
하지만 일어서려던 수호랑과 부축하던 이특이 또 한번 넘어지면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줬습니다.
일어난 뒤에도 수호랑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가면을 벗으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가면의 미간이 넓어서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영상은 재미있는 몸 개그라며 1만 건이 넘는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