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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차량털이 형제 구속…경찰, 여죄 조사중
기사입력 2017-11-20 08:35
인적이 뜸한 새벽에 상습적으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형제가 경찰에 붙잡혔다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박모(21)씨와 동생(19)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월 29일 오전 5시 40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현금 7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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