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이상호라는 사람이 나를 지정해서 ‘딸을 죽였을 거다’라며 국회의원이라는 분들이랑 이의 제기하는 걸 보고 극도로 화가 났다 이상호 기자가 ‘끝까지 취재한다'는 것의 공포를 느껴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이상호 기자 또한 "서해순은 서연 양의 죽음을 저작권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숨겼다"고 전하면서 김광석과 서연 양의 죽음을 둘러싼 서해순과 이상호 기자의 팽팽한 대립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故 김광석 부친 유품 녹취록 중 서해순 추정 여성의 언성을 높이며 협박하는 듯한 녹취가 공개됨에 박훈 서해순 측 변호사는 “증거 부족이 아니라 아예 혐의가 없다 검찰이 더 이상 수사할만한 게 없다”고 반박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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