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고가의 전자제품과 의류, 구두, 가방 등을 사려는 국내 직구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마존 직구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는 수업 모집 글이 올라왔고, 댓글이 80개 이상 달리는 등 인기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19일 국내 최대 해외배송대행업체 몰테일에 따르면 이번 블프 매출 규모는 작년보다 10%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이슨 청소기나 아이폰 등 전자제품이 큰 인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X는 국내 출시가격이 256GB 기준으로 163만 원인데 미국은 143만 원으로 약 20만 원 저렴해 인기 상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블프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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