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포항지진 합동대책반 꾸려
지진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돕는다
↑ 中企 포항지진 합동대책반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
포항 지진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등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나섰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진공 등 유관기관과 '합동대책반'을 꾸려 운영 중이며,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합동대책반은 지진피해 기업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해주고 있으며, 재해피해 복구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재해)을 최대 10억원까지 2.80∼3.35%(지자체장이 재해기업으로 인정 시 1.9%)의 저리로 융자하는 등 금융지원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 中企 포항지진 합동대책반 /사진=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 |
특히, 피해기업에 긴급지원 전문가인 '중진공 앰뷸
‘앰뷸런스맨’제도를 통해 종합병원 긴급구조시스템과 같이 중소기업 피해 상황 파악과 함께 재해자금의 지원을 현장에서 즉시 결정하고 있습니다.
관련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 등 전국 31개 지역본지부나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