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시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과 함께 국가정보원의 불법사찰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최윤수(50) 전 국정원 2차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다음달 1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최 전 차장의 영장심사가 내달 1일 오전 10시 30분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서울중앙지법 319호 법정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최 전 차장은 지난해 추명호 전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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