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5일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체육관에서 '2017 스마트 혁신 체험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여자대학 최초로 열린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 유망 분야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확장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문·사회대 등의 비(非)프라임 20개 학과 학생들과 재학생·일반인 등 약 600명이 참여했다.
박람회장은 ▲드론 ▲3D프린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 존으로 구성됐다. 드론 존에는 드론 시뮬레이션, DIY·낚시·다트 체험장이 마련돼 참가자들은 드론의 구조와 원리를 배우며 직접 제작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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