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의 14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민들은 서로 이웃을 챙기며 신속히 대피해 45명이 모두 빠져나오는 데 5분도 채 걸리지 않았으며 추가 피해 또한 막았습니다. 해당 아파트 주민은 "현관문을 열었더니 냄새가 엄청 심했다 나오면서 화재경보기 누르고 문 두드리면서 불났다고 알리면서 내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불이 난 집에서 자고 있던 70대 여성은 숨지고 남편은 중상을 입었으며 전기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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