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가 주최한 제45회 법의날 기념식이 이용훈 대법원장과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경한 법무부장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이재후 변호사와 대검찰청 권재진 차장검사가 각각 국민훈장 무궁화장과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한국 법질서 확립에 공을 세운 11
또 행사장이 마련된 대검찰청사에서는 아동성폭력 예방 특강과 어린이 초청 일일 법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열렸습니다.
특히 상습 성폭력과 어린이 상대 성폭력 사범에게 올해부터 사용될 예정인 전자발찌가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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