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과점의 빵에서 비닐로 추정되는 물질이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부산에 사는 A씨는 연제구의 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산 크림샌드빵에서 길이 3㎝, 폭 2.5㎝ 가량의 비닐로 보이는 조각이 나와
신고를 접수한 파리바게뜨 부산영업소는 이 빵을 수거해 이 비닐이 빵속으로 들어가게 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업소 관계자는 배달된 반제품을 가맹점 매장에서 포장을 벗겨 구워내는 과정에서 포장 일부가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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