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또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 작업자 1명이
18일 오후 2시 40분께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인상작업 중 건물 20층 높이의 붐대(지브)가 꺾이면서 작업자 1명이 추락해 숨지고, 주변에 있던 작업자 4명이 부상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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