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에서 30대 남자가 아무 이유 없이 운동 중이던 여고생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해 충격
강원 양구경찰서는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로 36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지체 장애인인 이 씨는 피가 묻은 옷을 입은 채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됐으며, 세상이 싫어져 아무나 죽이기 위해 공원을 찾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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