옅은 안개가 낀 23일 이른 아침 충북 제천시 제일장례식장에서 스포츠센터 화재로 희생된 29명의 사망자 가운데 첫 발인식이 엄수됐습니다.
이날 오전 제천 제일장례식장에서는 희생자 가운데 처음으로 장경자(64)씨의 발인이 엄수됐습니다.
제천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제천 체육관에 합동분향
제천시는 화재 현장과 시청 로비, 시민회관 광장에도 분향소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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