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과거 故장자연 희화화 논란 재조명
배우 정우성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만화가 윤서인이 과거 고(故) 장자연의 죽음을 만화로 희화화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009년 윤서인은 포털사이트 야후 카툰세상에 '조상님꿈'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공개했습니다.
윤서인은 해당 웹툰에서 "저 배우는 자살하더니 그 모습 그대로네", "젊을 때 죽으면 저승에서 좋구나"와 같은 대사를 사용했습니다. 웹툰이 공개될 당시는 고(故) 장자연이 목숨을 끊은 직후였습니다.
이후 고인을 잘못된 방식으로 희화화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윤서인은 "초등학생 같은 상상을 웹툰으로 옮긴 것"이라며 "고 장자연 씨가
한편, 윤서인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KBS 정상화'를 외치는 정우성 씨의 사진과 함께 "님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듯..."이라며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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