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손하가 아들과 함께 한국을 떠나 캐나다로 향한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손하의 아들은 올해 학교 폭력에 연루된 것이 보도되며, 유명인 특혜 논란까지 일어 당시 출연 중이던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의 하차 요구까지 제기된 바 있습니다.
윤손하와 아들의 캐나다행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stor****는 "윤손하만 알려지고 다른 가해자들은 왜 안 밝혀지지... 다른 사람들도 욕을 똑같이 들어야지", kkm5**** "다른 가해자도 다 이민갔음 좋겠다. 다른 가해자도 편히 살게두면 안되는데!!!"와 같이 윤손하만의 잘못이 아니라며 다른 가해자들에 대해서도 분노를 표했습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pigr****는 "가해자를 안타깝게 여기는분위기조차 부끄럽습니다. 이민가던 어딜 가던 인성교육이 먼저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eve1**** 는 "어쨋든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라며 가해자인
앞서 지난 4월 서울 숭의초등학교에서 대기업 회장 손자와 연예인 아들이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보도와 함께 해당 연예인이 윤손하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에 윤손하 측은 "보도가 사실과 상당 부분 다르다"고 즉각 반박했지만, 네티즌의 비판 여론이 확산되자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