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관계 회복 조짐으로 한동안 침체되어 있던 제주도 부동산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게 되면서 2019년 9월 준공 예정인 제주 지역 초대형 복합리조트 ‘제주 드림타워’는 물론 제주 지역 소형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등 덩달아 다시 수요가 높아져 제주로 이주를 꿈꾸는 이들은 물론 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특히, 오는 1월 제주 최초로 열리는 대규모 부동산 박람회인 것으로 알려진 ‘2018 제주 부동산 분양박람회’는 제주 전 지역의 부동산, 산업단지 분양 정보 및 부동산 투자 컨설팅 업체(약 140여 개) 이외에도 인테리어 소품, 가구, 주방용품 등 100여 종류의 리빙 특별전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현재 제주에 거주 중인 도민들은 물론 제주로 이주를 꿈꾸는 이들까지 폭 넓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밝혔다.
또한 제주 최초로 열리는 ‘2018 제주 부동산 분양박람회’에는 제주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 드림타워’와 ‘서귀포 해밀타운’도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제주 부동산 분양 정보에 관심이 있거나 재테크 투자를 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져 오랜만에 되찾은 제주 부동산 시장의 활기가 제대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하지만 투자자가 아닌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부동산 박람회의 특성상 이를 완화하기 위하여 ‘2018 제주 부동산 분양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는 일반 관람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와 함께 참가업체 사은품 행사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
㈜드라마월드가 주최하고, 제주 MBC, JIBS가 후원하는 ‘2018 제주 부동산 분양박람회’는 오는 2018년 1월 5일(금)부터 21일(일)까지 총 17일까지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누구나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