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희귀질환 진단·관리·치료·예방을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정책 방향과 과제를 담은 제1차 희귀질환관리 종합계획(2017∼2021년)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계획은 지난해 말 희귀질환관리법이 시행된 이후 수립된 첫번째 중장기 계획이다. 4대 추진전략과 8개 주요과제로 구성됐다.
추진전략은 ▲희귀
복지부는 이를 위해 희귀질환등록통계사업을 실시, 국가등록 체계를 마련하고 희귀질환별 실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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