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습니다
고준희 양
설마설마했는데 가족이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그것도 계모가 아니라
친부가 야산에 자기 딸을 수건에 감싸서 땅에 파묻었습니다!
그래놓고 7개월이 지나서
뻔뻔하게 아이가 없어졌다고 실종 신고를 했습니다
‘불가역적’이라는 말!
위안부 합의에 쓰지 말고
이런 데에 써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런 짐승만도 못한 인간!
불가역적으로 처벌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이인철 변호사
홍순빈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