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롯데물산) |
이 행사는 오는 31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진행하는데 롯데월드타워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계정에서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생중계는 31일 오후 11시 40분부터 1월 1일 새벽 12시 10분까지다. 아울러 롯데홈쇼핑도 이원생중계로 방송한다.
123명의 터치버튼 세레모니로 시작해 롯데월드타워 높이를 상징하는 555초 동안 불꽃과 레이저조명, 친환경 종이 눈꽃 등이 어우러진 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는 롯데월드타워의 최정상부인 랜턴부와 롯데월드몰 콘서트홀 옥상, 석촌호수 동호에서 총1만5000여 발의 불꽃을 쏘아올려 장관을 연출한다.
롯데월드타워가 불꽃놀이를 위한 화약 사전 작업에만 보름이 걸렸고 화약 설치에 일주일정도 소요했다. 특히, 최근 이어진 한파로 지상에서 500m 이상 떨어진 초고층에서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날이 많아 준비가 쉽지 않았다는 게 롯데측 설명이다.
그렇다면 이번 불꽃쇼를 즐길 수 있는 명당은 어디일까. 일단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좋은 실내 장소와 함께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과 ▲뚝섬 유원지 ▲광진교 ▲잠실 한강공원 ▲ 매봉산 팔각정 ▲ 성내천 ▲테크노마트 하늘공원 ▲잠실대교 남단 등이 손꼽힌다.
롯데측은 안전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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