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엽사가 쏜 총에 맞은 60대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민등산에서 A(60)씨가 함께 수렵에 나섰던 동료가 쏜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
경찰은 "멧돼지로 오인해서 총을 쐈다"고 진술한 그의 동료를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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