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학 여중생 살인사건' 수사를 이끈 김효붕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장이 우수형사부장으로 선정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오늘(4일) '2017년 하반기 우수 형사부장'으로 김 부장검사 등 5명을 선정했다고 밝혔
김 부장검사는 이영학 사건의 주요 단서를 확보하는 등 수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밖에 김종범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장, 김욱준 대전지검 형사1부장, 조용한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1부장, 김명수 전주지검 형사1부장 등도 우수 형사부장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조성진 기자 / talk@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