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열을 재활용해 4천10억원의 원유 사용 절감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전국 43개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열 가운데 90% 이상을 회수해 이용했고, 두바이 유가를 기준으로
환경부 관계자는 재활용 에너지 양이 한국에서 생산되는 신재생에너지 가운데 76%를 차지하고 있고, 2011년까지 신재생에너지를 전체 에너지의 5%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폐기물 에너지화 작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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