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에너지 관련 사업에 투자할 경우 큰 이익을 보장해 준다고 속여 수백억원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최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강모 씨 등 18명을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태양에너지 집열시스템 등을 보급하는 업체를 인수한 뒤 사업에 투자하면 16주에 투자금의 40%를 이자로 지급하는 등 일정한 이익을 보장해주겠다고 속여 700여명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98억여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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