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는 어제(11일) 저녁 서울 행당동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정 회장이 정도 경영과 R&D가치 투자 경영을 통해 수산중공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 회장은 "한양대가 없었으면 이 자리에 서 있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모교의 건학이념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고학찬 예술의전당 사장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