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36)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겸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이 모친상을 당했습니다.
박지성의 측근에 따르면 장명자씨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합니다.
박지성이 운영하는 재단 JS 파운데이션에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박지성은 지난해 11월 8일 축구협회 임원진 인사 때 유소년 축구 장기발전 계획을 수립할 유스전략본부 최고 책임자로 발탁됐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생활하고 있는 박지성 본부장은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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