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자원공사는 이집트의 유해폐기물 관련 정책 수립을 돕고 처리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이집트 유해폐기물 통합관리사업'을 앞으로 3년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이 기간 전문가들을 현지에 파견해 관련 정책의 수립
이집트는 산업폐기물 처리에 대한 체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으며 유해폐기물을 처리할 시설이 미비해 폐기물 처리 분야에 앞선 기술을 가진 한국의 지원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공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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