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기간 운행될 호남선 KTX 등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시작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6일 경부선에 이어 17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승차권을 판매합니다.
예매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오전6시~오후3시 9시간 동안 가능합니다.
역이나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직접 구매하는 경우 오전 9시~11시 2시간 안에 구매해야 합니다.
예매 대상은 2월 14일~18일 설연휴 5일간 운행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 열차와 O-트레인(중부내륙관광열차),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S-트레인(남도해양열차), DMZ-트레인, 정선아리랑열차, 서해금빛열차 등 관광전용열차 승차권입니다.
승차권은 인터넷 70%, 역과 판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돼 예약대기 신청자에게 우선 제공됩니다.
예매 기간에 판매되고 남은 승차권은 17일 오후 4시부터 평시처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편, 민영철도사 SRT는 오는 23~24일 예매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