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투자 유치와 우호교류 차원에서 미국을 방문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박 지사는 5일과 6일 첫 순방지인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유엔 환경대학원 유치를 제안하며 물류와 부동산개발 등 잠
이어 미주리주에서 주정부와 주립대를 방문해 전남지역 무료 농어촌 영어 캠프의 원활한 원어민 강사 수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 업체 2곳과 투자상담을 벌이는 등 14일까지 각종 투자 상담 등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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