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을 뚫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수험생들의 일상은 만만치 않게 힘들다. 이에 수능을 준비하는 재수생, 특히 재수정규반 생활을 통해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쾌적한 학습환경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재수정규반 학생들은 오전 7시 50분까지 교실에 입실하여 아침자습,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는 정규수업, 2회에 걸친 급식 식사, 오후 10시까지 이어지는 자습 등 온종일 학원에서 생활하게 된다. 하루 14시간 동안 수험생활을 잘 해낼 수 있는 쾌적한 학습환경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수능전문가 선생님들의 우수한 강의력과 철저한 면학분위기 조성, 치밀한 입시전략, 맛있고 영양가 높은 급식 등을 제공하는 재수종합학원이다. 하지만, 작은 책걸상과 좁은 교실이라는 학습환경의 아쉬움이 있었다.
메가스터디교육(주)가 직영하는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은 개원 10년을 되돌아보며, 2018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학생들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을 결정하고 2017년 11월 수능 직후부터 한 달 가량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다.
1개 층에 5개의 교실을 4개 교실로 교실 수를 줄여 넓어진 교실 공간을 확보하여 좀 더 넓은 책걸상으로 1인당 학습면적을 넓혔고, 밝은 LED조명, 맑은 실내 공기 유지를 위한 최신 공기정화시스템을 갖추어 재원생들이 학습하는 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최신 AP장비를 설치하여 자습시간에 인원수 제한 없이 인강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이 AP장비는 학습 이외의 사이트는 접속할 수 없도록 설정해 면학분위기를 해치는 행동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는 사물함, 넓어진 복도, 깨끗하고 청결한 화장실로 학생들의 편리를 도모하였고, 토론학습과 사고력향상을 위한 팀플스터디룸, 건강한 학습을 위한 스탠딩학습실 등 층마다 특색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러한 혜택은 지난 1월10일부터 개강한 ‘2019학년도 우선선발반’ 학생들부터 제공되고 있다.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이명성 원장은 “전면리모델링한 시설은 2019학년도 우선선발반 학생들부터 제공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에 1월24일부터 3주간 워밍업 정규반 프로그램을 개설해 2019학년도 재수정규반 생활을 미리 체험하고, 생활습관을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강북
1:1심층상담을 받기 위해서는 강북 메가스터디학원으로 전화해 사전 예약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재수정규반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