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입시기관 '하늘교육'이 서울 207개 일반계 고교 중 165개교의 진학 성적을 분석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고교는 졸업생의 13.4%가 올해 대입에서 서울대와 연, 고대에 합격했습니다.
이어 서초구 소재 고교가 11.6%, 양천구 지역 고교는 9.8%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랑구와 금천, 구로구 지역 고교 졸업생의 서울대와 연, 고대 평균 진학률은 1.2에서 1.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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