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죽도 바닷물범람 합동사고대책본부는 사고 발생 4일째인 오늘(7일) 오전 수색작업을 재개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수색작업에는 소방인력 20명, 경찰 27명, 해경과 시 공무원 각각 10명 등 모두 67명이 투입됐으며 해안가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추가 실종자나 사망자가 발견되지 않아 더 이상의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67명의 최소요원만으로 내일(8일)까지 수색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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