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행복을 깨워라'의 저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실천행복학 행복탐험가인 최경규 행복학교 교장이 두 번째 실천행복론을 담은 책 '나는 행복을 선택했다'를 출간했습니다.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라는 물음으로 글을 시작하는 저자는 행복과 불행은 얼마나 자신을 설득시키는가에 달려 있다며 자신에게 솔직해지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행복은 선택하기 나름이라며 어떤 상황에서 용기를 내어 행복을 선택하는 순간 모든 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되고, 아름다운 말과 행동으로
마지막으로 저자는 인생 후배들에게는 앞으로 살아갈 삶의 여러 갈림길에서 행복을 선택하도록 시각을 바꾸는, 그리고 인생 선배들에게는 지금껏 잘 살아온 인생에 보다 행복에 집중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덧붙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