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3시 34분 27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앙은 북위 36.0
기상청은 이 지진을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97번째 여진(규모 2.0 이상 기준)으로 파악했습니다.
기상청은 지진에 따른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18일 오전 3시 34분 27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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