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생 3명 ‘빛나는 남산지구’ 아이디어로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학생들이 2월 19일(월) 개최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코리아텍 문성은, 김희수, 서지영(전기•전자•통신공학부 4학년)으로 구성된 CtR팀이 ‘빛나는 남산지구’라는 아이디어로 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에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개 팀(중앙대, 인하대, 아주대, 서강대, 한국산업기술대, 가천대, 경북대, 부경대, 코리아텍 등)들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코리아텍 링크플러스(LINC+)사업단은 4차 산업
이규만 코리아텍 LINC+사업단장은 “타 대학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의 실질적인 창업 및 지역경제 주체로서의 참여를 유도하여 경쟁력 있는 창의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