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조사단은 1월 31일에 공실 출범을 해 수사에 돌입했는데요. 서지현 검사의 참고인 조사와 함께 압수수색을 통해 안 전 검사장의 인사개입 의혹을 뒷받침할만한 자료확보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수사는 한 달이 넘어가도록 결론이 나질 않고 있는데요.
지난 5일 서지현 검사 측은 '수사 촉구' 의견서를 조사단에게 전달했습니다. "안태근 전 검사장의 성추행 의혹 사실 관계만이라도 확정해달라" 이렇게 전했다는데요. 하루빨리 수사가 종결되길 바라봅니다.
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