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연합뉴스]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한 달 간 부산 부산진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4층 편의점에서 6차례에 걸쳐 80만 원 상당의 담배 172갑을 훔쳤다.
두 사람은 편의점에 출입문이 따로 없고 편의점 외부를 천막으로만 덮는 것을 알고 심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김 씨 등은 "학교를 졸업한 이후 취직을 못 했는데 담배를 살 돈이 없어서 그랬다"라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양현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