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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가 21일 발표한 2월 통계월보에 따르면 중국인 입국자는 36만7017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의 59.8%에 해당하는 수치다.
8개월 만에 100만 명 아래로 떨어졌던 1월 전체 외국인 입국자 수도 2월에는 전월 대비 10.2% 증가한 107만7903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6.1% 감
나라별로는 중국에 이어 일본(17만543명), 대만(9만673명), 미국(7만6천796명), 홍콩(5만726명) 순으로 입국자가 많았다.
2월 내국인 출국자 수는 전월 대비 19.4% 감소한 232만7295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5% 늘어난 수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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