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전 의원이 22일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한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2시 정 전 의원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할 예정이다.
정 전 의원이 2011년 12월 기자 지망생 A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은 지난 7일
정 전 의원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며, 지난 13일에는 "허위사실을 보도했다"면서 프레시안 서모 기자 등 언론사 4곳의 기자 6명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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