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오는 31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18 전국 유네스코학교 총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 모인 전국 유네스코학교 관계자들은 올해 학교 운영 방향과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중국과 일본, 몽골 유네스코학교 국가조정관을 비롯해 전국 유네스코학교 교장, 교사, 시·도 교육청 장학관 등 500여명
유네스코학교는 유네스코 회원국 내 학교들이 유네스코 이념을 교육현장에서 실천하기 위해 지난 1953년 유네스코 주도로 창설한 국제 네트워크로 현재 세계 1만1000여개 학교가 가입해 있다. 우리나라는 567개 초·중·고, 특수학교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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