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2005년 7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한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의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이 회사가 개발한 모바일 멀티미디어 플랫폼 칩의 핵심 기술을 회사 메인 서버에서 복사해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기술이 해외로 유출됐을 경우 5년간 피해규모가 2조 3백억원에 달했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