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과 4월 1일 경기 김포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농협은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의 가축시장은 현재 임시휴장 중이다.
이날 농협은 올해 540개반으로 확대된 공동방제단을 총 동원해 가축시장 진입로와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했으며 방역시설 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직접 소독을 실시했던 경기 양평축협 윤철수
김태환 축산경제대표는"정부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 및 농협 방역 표준 행동요령에 따라 철저한 방역활동을 펼쳐 농가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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