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8 사회적 기업 창업 육성팀 중 하나인 ‘꿈꾸는 농부 학교’ 창단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한 모습. |
귀촌 추세에 부응하는 예비 농부 길라잡이를 표방한 사회적 기업이 태동을 공식화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8 사회적 기업 창업 육성팀 중 하나인 ‘꿈꾸는 농부 학교’는 14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카페쌍떼에서 창단식을 열고 출발을 알렸다.
‘꿈꾸는 농부 학교’는 ‘HA&FL 마인드트레이닝’이 협찬한 창단식을 통하여 ‘내가 만약~ 농부가 된다면~’을 부제로 하는 농촌 체험 1박 2일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8 사회적 기업 창업 육성팀 중 하나인 ‘꿈꾸는 농부 학교’ 최윤주 대표 창단식 프레젠테이션 장면. |
↑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8 사회적 기업 창업 육성팀 중 하나인 ‘꿈꾸는 농부 학교’ 창단식에서 최윤주 대표가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 |
서울 등 도시지역에서 귀촌에 관심이 있는 예비 농민들은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 경상북도 봉화군에서의 농촌 체험을 통하여 진로를 모색한다.
‘꿈꾸는 농부 학교’ 창단식에서 대진대학교 산업공학과 백창화 교수는 ‘6차 산업 및 첨단 농장 알아보기’라는 주제로 귀촌 의사에 있는 참가자들한테 최신 정보를 강의했다.
최윤주 ‘꿈꾸는 농부 학교’ 대표는 교육학 박사로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실천하고자 이를 기획하였다.
↑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선정한 2018 사회적 기업 창업 육성팀 중 하나인 ‘꿈꾸는 농부 학교’ 창단식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장면. |
‘꿈꾸는 농부 학교’ 구성원이자 대기업 조선소 출신 경상북도 봉화군 농부 정해길 씨는 실용적인 귀농·귀촌 기법을 공유한다.
경기대학교 직업학 강희승 석사는 ‘꿈꾸는 농부 학교’ 창단식 참석자들에게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을 통해 귀촌 적합 여부를 자가진단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였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