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경찰기마대 창설 72주년을 맞아 특수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힐링 승마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전역 30개 특수학교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경찰 기마대 견학과 승마, 먹이주기 체험 등에 나서게 됩니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재활 승마프로그램 마련 등 학생들의 정서와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조창훈 기자 / cha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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